"직면한 도전, 난관 최악의 것"…집단 부각
낡은 사상, 외부 유입 지적…"개인 이기주의"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북한이 "도전과 장애를 과감히 부시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 발전을 이룩해 나가자면 집단주의 교양을 부단히 심화시켜야 한다"면서 사상 단속을 강조했다.
29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인 인민대중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 것은 사회주의 위업의 성패, 나라와 민족의 흥망을 좌우하는 사활적 문제"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또 사상 교양 강화를 거론하면서 "현 시기 사상 교양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집단주의 정신 체질화, 생활화한 자각적, 애국적 투사로 키우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금 우리가 직면한 도전과 난관은 역사에 유례없는 최악의 것이지만 다 같이 전진한다면 얼마든지 엄혹한 난국을 주동적으로 타개하고 밝은 내일을 앞당겨 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사회주의 사회에는 개인주의를 낳는 사회적 조건이 없지만 사람들 머릿속에 남은 낡은 사상과 외부에서 들어오는 자본주의 사상 영향으로 일부 사람들 속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지 않으면서 국가 혜택만 바라고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개인 이기주의 현상들이 나타난다"고 했다.
아울러 "집단주의 교양을 강화하는 것은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을 강행돌파하며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 나라의 모든 지역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을 강력히 추동해나가야 하는 오늘 보다 중차대한 문제"라고 내세웠다.
그러면서 "집단주의 교양을 강화하는 것은 사회 모든 성원을 덕과 정을 화목하며 서로 돕고 이끄는 아름다운 인간들로 키우기 위한 근본 담보"라며 "집단주의는 사회주의 사회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동하는 강력한 힘"이라고 했다.
나아가 "모든 당 조직들과 근로단체 조직들은 집단주의 교양을 끊임없이 심화시켜 나감으로써 전체 인민을 사회주의 건설의 전면적 부흥, 발전을 위해 싸우는 불굴의 투사들로 키워나가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9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인 인민대중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 것은 사회주의 위업의 성패, 나라와 민족의 흥망을 좌우하는 사활적 문제"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또 사상 교양 강화를 거론하면서 "현 시기 사상 교양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집단주의 정신 체질화, 생활화한 자각적, 애국적 투사로 키우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금 우리가 직면한 도전과 난관은 역사에 유례없는 최악의 것이지만 다 같이 전진한다면 얼마든지 엄혹한 난국을 주동적으로 타개하고 밝은 내일을 앞당겨 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사회주의 사회에는 개인주의를 낳는 사회적 조건이 없지만 사람들 머릿속에 남은 낡은 사상과 외부에서 들어오는 자본주의 사상 영향으로 일부 사람들 속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지 않으면서 국가 혜택만 바라고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개인 이기주의 현상들이 나타난다"고 했다.
아울러 "집단주의 교양을 강화하는 것은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을 강행돌파하며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 나라의 모든 지역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을 강력히 추동해나가야 하는 오늘 보다 중차대한 문제"라고 내세웠다.
그러면서 "집단주의 교양을 강화하는 것은 사회 모든 성원을 덕과 정을 화목하며 서로 돕고 이끄는 아름다운 인간들로 키우기 위한 근본 담보"라며 "집단주의는 사회주의 사회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동하는 강력한 힘"이라고 했다.
나아가 "모든 당 조직들과 근로단체 조직들은 집단주의 교양을 끊임없이 심화시켜 나감으로써 전체 인민을 사회주의 건설의 전면적 부흥, 발전을 위해 싸우는 불굴의 투사들로 키워나가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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