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녹색사회"…탄소중립 R&D 청사진 나왔다

기사등록 2021/12/29 06:00:00

최종수정 2021/12/29 09: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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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술개발 추진전략(2021~2030)' 수립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 등 3대 추진전략

[세종=뉴시스]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환경부는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녹색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과 순환경제를 연계한 기후변화 대응, 녹색 기반시설 마련, 환경안전사회 구축을 목표로 한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기술개발 추진전략(2021~2030)'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추진전략은 탄소중립, 그린뉴딜 등에 대응하기 위한 2030년까지의 연구개발 방향을 담고 있다.

올해 초부터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전문가가 참여한 '환경기술 미래전략 기획위원회'에서 논의했다. 위원회 산하 기후·대기, 물, 자원순환, 생태 보전, 환경보건 등 5개 분과위원회에서 세부 전략과 과제를 마련했다.

추진전략 비전은 '환경기술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녹색사회 견인'이다. 3대 추진전략으로는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 ▲녹색 인프라 강화 ▲환경 안전사회 구축을 들었다. 여기에 하위 8대 중점 영역에 30개 중점 추진 기술을 제시했다.

탄소중립 이행기반은 탄소중립과 순환경제를 연계한 기후-자원순환 기술 통합 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기후변화 예측 고도화, 온실가스 감축으로 기후변화 완화, 순환경제 활성화 등 3개 중점영역으로 구성된다.

녹색 인프라 강화 전략은 스마트 물관리 기술, 생태서비스와 국토 환경 분야 녹색 기반시설 구축을 골자로 한다. 물순환 및 수생태계 보전, 수자원·수재해 관리, 국토 환경 생태계 서비스 가치 향상 등 3개 영역을 중점으로 추진한다.

환경보건, 화학안전, 안전사회 구축을 골자로 하는 환경안전사회 구축은 환경성 질환과 환경 유해인자 스마트 관리, 국민 체감 청정공기·실내공기질 관리 등 2개 중점영역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체계적으로 연구개발을 기획·관리하고, 성과물을 사업화하기 위해 융·복합 과제를 추진하고, 환경정책과 연관된 재정사업을 연계한다. 지역 거점 클러스터 활용, 대규모 인프라 투자도 추진한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추진전략은 탄소중립 실현을 비롯해 그린뉴딜 등 국내외 여러 환경 여건 변화와 국민 환경복지 욕구를 실현하기 위한 최첨단 연구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며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미래를 준비하는 탄소중립'이라는 환경부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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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녹색사회"…탄소중립 R&D 청사진 나왔다

기사등록 2021/12/29 06:00:00 최초수정 2021/12/29 09: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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