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대표 관광지인 금오산 올레길에 사진 촬영구역(포토존)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립공원 금오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올레길 코스 중 금오지 둑에 있는 전망데크에 '당신은 구미의 별'이라고 쓴 구조물을 설치했다.
가로 6m, 높이 3m 규모로 조명이 설치돼 야간에도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금오산과 포토존 아래 조성된 여리숲의 한류스타 가수 '황치열'을 연계한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강정숙 구미시 관광진흥과장은 "올레길 포토존은 금오산 절경과 금오지 야간경관 조명 역할까지 더해 시민과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광객들의 인증샷이 예쁜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립공원 금오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올레길 코스 중 금오지 둑에 있는 전망데크에 '당신은 구미의 별'이라고 쓴 구조물을 설치했다.
가로 6m, 높이 3m 규모로 조명이 설치돼 야간에도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금오산과 포토존 아래 조성된 여리숲의 한류스타 가수 '황치열'을 연계한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강정숙 구미시 관광진흥과장은 "올레길 포토존은 금오산 절경과 금오지 야간경관 조명 역할까지 더해 시민과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광객들의 인증샷이 예쁜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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