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통 큰 기부에 나섰다.
27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따르면,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첫 단독쇼를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고자 12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영웅시대'가 전달한 위생용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 구매가 부담스러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1200팩의 생리대와 3000장의 kf94 마스크로 구성됐다.
27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따르면,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첫 단독쇼를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고자 120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영웅시대'가 전달한 위생용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 구매가 부담스러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1200팩의 생리대와 3000장의 kf94 마스크로 구성됐다.
영웅시대 측은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 곳곳으로 확산돼 더욱 따뜻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기부와 봉사활동 등의 선행을 실천하는 바람직한 팬덤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올랐다. 전날 방송된 KBS 송년특집 임영웅 첫 단독쇼 '위어 히어로 임영웅(We're HERO 임영웅'을 맞이해 팬들과 기부 행렬을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올랐다. 전날 방송된 KBS 송년특집 임영웅 첫 단독쇼 '위어 히어로 임영웅(We're HERO 임영웅'을 맞이해 팬들과 기부 행렬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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