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카' 굿즈 나온다…오라운드, 첫 번째 셀럽 프로젝트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취향 큐레이션 POD(Print On Demand·주문 제작 인쇄) 커머스 플랫폼 '오라운드'(oround)는 서비스 출시와 함께 인기 댄스 크루 '라치카'의 첫 번째 공식 굿즈를 단독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 오라운드는 자신만의 아트워크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다양한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는 커머스 플랫폼이다.

오라운드는 최근 큰 화제 속 종영한 엠넷(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인기 댄스 크루 '라치카'의 공식 굿즈 판매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라치카 공식 굿즈는 ▲라치카 로고가 프린트된 후드티 7종 ▲슬라이드 2종 ▲휴대폰 케이스 6종 ▲라치카 로고 그립톡 ▲휴대폰 스트랩 ▲마스크 스트랩 2종 ▲라치카 스티커 3종 등이다.

오라운드는 굿즈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라치카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에 구매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라치카 사인카드와 10만원 상당의 오라운드 웰컴키트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