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2020회계연도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서 최우수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0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시는 8개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회수채권 비율에서는 만점을 얻었다. 시는 특별교부세 1500만원을 받게 된다.
성과분석은 사업비 편성 비율과 집행률,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운용실적, 미회수 채권 비율,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운영 적정성, 타회계 의존율, 재정수입 대비 기금 조성액 비율, 기금 수 현황 등에 대해 실시됐다.
시는 그동안 유사기금 통폐합, 중복지원 방지로 기금 활용도를 높이면서 기금사업 공모제, 시민모니터링, 기금 일몰제 도입 등 기금운용 개선을 위해 힘써왔다.
유득원 시 기획조정실장은 “내년에도 기금의 사업비 편성비율 및 집행률 향상을 적극 추진하면서 기금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전시는 8개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회수채권 비율에서는 만점을 얻었다. 시는 특별교부세 1500만원을 받게 된다.
성과분석은 사업비 편성 비율과 집행률,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운용실적, 미회수 채권 비율,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운영 적정성, 타회계 의존율, 재정수입 대비 기금 조성액 비율, 기금 수 현황 등에 대해 실시됐다.
시는 그동안 유사기금 통폐합, 중복지원 방지로 기금 활용도를 높이면서 기금사업 공모제, 시민모니터링, 기금 일몰제 도입 등 기금운용 개선을 위해 힘써왔다.
유득원 시 기획조정실장은 “내년에도 기금의 사업비 편성비율 및 집행률 향상을 적극 추진하면서 기금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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