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웹툰 '유미의 세포들', '지옥' (사진 = 뉴시스DB) 2021.1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2/27/NISI20211227_0000901022_web.jpg?rnd=2021122710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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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2021 우수만화도서 50종'을 선정해 27일 발표했다.
지난해 9월1일부터 올해 8월31일까지 한 해 동안 한국어로 출간된 만화 단행본 1500여 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만화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 추천작 중 작품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50종 작품을 엄선했다.
우수만화도서로는 '유미의 세포들'(이동건), '나 혼자만 레벨업'(장성락·현군·추공), '돼지'(오사 게렌발), '비밀을 말할 시간'(구정인), '엘 데포'(시시 벨) 등 그래픽노블부터 노블코믹스까지 다양한 작품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지옥'(연상호·최규석)처럼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된 원천IP 작품들과 '전지적 독자 시점'(슬리피-C·UMI·싱숑)과 같이 웹소설로 먼저 사랑을 받다가 만화로 제작된 노블코믹스 작품들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진흥원은 각 작품별 추천사가 담긴 '2021 우수만화도서 50종' 선정작 소개 자료를 PDF로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만화규장각 홈페이지 게재 및 전국 공공도서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해 9월1일부터 올해 8월31일까지 한 해 동안 한국어로 출간된 만화 단행본 1500여 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만화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 추천작 중 작품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50종 작품을 엄선했다.
우수만화도서로는 '유미의 세포들'(이동건), '나 혼자만 레벨업'(장성락·현군·추공), '돼지'(오사 게렌발), '비밀을 말할 시간'(구정인), '엘 데포'(시시 벨) 등 그래픽노블부터 노블코믹스까지 다양한 작품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지옥'(연상호·최규석)처럼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된 원천IP 작품들과 '전지적 독자 시점'(슬리피-C·UMI·싱숑)과 같이 웹소설로 먼저 사랑을 받다가 만화로 제작된 노블코믹스 작품들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진흥원은 각 작품별 추천사가 담긴 '2021 우수만화도서 50종' 선정작 소개 자료를 PDF로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만화규장각 홈페이지 게재 및 전국 공공도서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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