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제주항공은 선물할 수 있는 무기명 항공권 '기프티켓'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기프티켓은 11번가와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판매한다.
국제선은 ▲괌·사이판 비성수기 34만9000원, 성수기 54만9000원 ▲태국 방콕 비성수기 29만9000원, 성수기 49만9000원 ▲일본 도쿄·오사카 비성수기 19만9000원, 성수기 34만9000원이다.
국내선 기프티켓은 주말(금~일요일)과 성수기에 사용할 수 없는 편도 기준 기프티켓은 ▲비즈라이트 9만9000원 ▲일반석 4만9000원이다.
주말과 성수기에도 사용 가능한 기프티켓은 ▲비즈라이트 12만9000원 ▲일반석 8만9000원이다.
고객들은 기프티켓 수령 후 제주항공 온라인 채널 마이 페이지에 '기프티켓'을 등록하고 항공권 예매할 때 등록한 기프티켓으로 결제하면 된다.
등록 후 365일 이내에 사용하면 된다. 기프티켓 구매 후 등록기간은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이용약관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주항공은 12월27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1번가를 통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과 최희 아나운서가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에서는 라이브 커머스 한정 특가 상품을 각 노선별로 500매씩 한정 판매한다.
주말과 성수기에도 사용 가능한 기프티켓으로 ▲괌·사이판 왕복 32만9000원 ▲국내선 비즈라이트 편도 8만9000원에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