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구조대 차량이 24일 프랑스 북부 칼레항에 도착해 있다. 이날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밀항하려던 소형 보트가 전복돼 31명이 숨졌다고 프랑스 당국이 밝혔다. [칼레=AP/뉴시스] 2021.11.24.](https://img1.newsis.com/2021/11/25/NISI20211125_0018190139_web.jpg?rnd=20211125053051)
프랑스의 구조대 차량이 24일 프랑스 북부 칼레항에 도착해 있다. 이날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밀항하려던 소형 보트가 전복돼 31명이 숨졌다고 프랑스 당국이 밝혔다. [칼레=AP/뉴시스] 2021.11.24.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지중해에서 연이어 발생한 유럽행 이주민 보트 침몰 사고로 최소 30명이 숨졌다.
25일(현지시간) AFP 통신은 전날 밤 그리스 에게해의 파로스섬 인근에서 이주자 80명이 탄 보트가 뒤집혀 여성 3명과 아이 등 16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리스 당국은 실종자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밤에는 그리스 안티키테라섬 인근을 항해하던 난민 보트가 암초에 부딪혀 침몰하면서 11명이 숨졌다.
이에 앞서 21일 밤에는 그리스 폴레간드로스섬 인근 해상에서 이주민 보트가 엔진 고장 이후 가라앉아 3명이 목숨을 잃었다. 13명이 구조됐고 수십 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당국은 전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2500명 이상이 유럽으로 가려다 지중해에서 익사한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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