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전통시장 상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2년 한해 동안 전통시장 사용료 50% 감면하기로 했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시행하는 전통시장 사용료 감면은 부안군 전통시장에 입점한 모든 상인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대상은 부안상설시장과 줄포상설시장 183개 업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생계까지 걱정해야 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사용료 감면을 연장하게 됐다"라고 했다.
이어 "소상공인의 경영지원과 경기침체 방지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통한 자금지원과 사회보험료 지원, 카드수수료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며 부안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도 연장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시행하는 전통시장 사용료 감면은 부안군 전통시장에 입점한 모든 상인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대상은 부안상설시장과 줄포상설시장 183개 업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생계까지 걱정해야 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사용료 감면을 연장하게 됐다"라고 했다.
이어 "소상공인의 경영지원과 경기침체 방지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통한 자금지원과 사회보험료 지원, 카드수수료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며 부안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도 연장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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