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보건 "백신 4차 접종 필요할 것"

기사등록 2021/12/22 23:39:45

"공격적 부스터샷이 오미크론 싸움에 가장 중요"

"오미크론 1월 중순 독일 우세종 될 것"

이스라엘, 세계 최초 4차 접종

[베를린=AP/뉴시스]카를 라우터바흐 독일 보건장관이 22일(현지시간)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기자회견하고 있다. 2021.12.22.
[베를린=AP/뉴시스]카를 라우터바흐 독일 보건장관이 22일(현지시간)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기자회견하고 있다. 2021.12.22.

[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때문에 백신 4차 접종이 필요할 것이라고 독일 보건장관이 주장했다.

카를 라우터바흐 독일 보건장관은 2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늦추기 위해 4차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텔레그레프, 도이체벨레 등이 전했다.

라우터바흐 장관은 "공격적인 부스터샷 캠페인이 오미크론과의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감염병 학자 출신인 라우터바흐 장관은 부스터샷이 바이러스 퇴치의 핵심이라며 90% 이상의 중증 예방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오미크론 변이 등장에 3차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에 한창이다. 이스라엘은 세계 최초로 60세 이상과 면역 취약자, 의료진에 대해 4차 접종을 시작한다.

한편 독일의 질병관리청 격인 로버트코흐연구소(RKI)의 로타르 뷜러 소장은 앞으로 3주 안에 오미크론 변이가 독일 내 코로나19 확진자 대다수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1월 중순이면 오미크론이 독일 내 우세종이 될 거란 설명이다.

뷜러 소장은 "크리스마스가 오미크론 화염을 점화하는 불꽃이 돼선 안 된다"며 다른 사람들과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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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12/22 23:39: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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