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일국양제 부합…홍콩, 혼돈서 안정의 시기로"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격려·관심·보살핌에 '사의'
![[베이징=AP/뉴시스] 지난 2019년 12월16일자 사진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베이징을 방문한 캐리 람 홍콩장관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1.12.22.](https://img1.newsis.com/2019/12/16/NISI20191216_0015906225_web.jpg?rnd=20191216225758)
[베이징=AP/뉴시스] 지난 2019년 12월16일자 사진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베이징을 방문한 캐리 람 홍콩장관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1.12.22.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2일 홍콩 총선에서 친중파 승리를 이끈 홍콩 행정부 수반을 만나 노고를 치하했다고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을 만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전면 시행과 총선 결과에 대한 람 장관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
시 주석은 특히 이번 선거 결과가 '일국양제' 원칙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또 "광범위하고 균형 잡힌 참여로 홍콩인들의 민주적인 권리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홍콩이 "혼돈의 시대에서 안정의 시기로 바뀌었다"며 "(보안)법 시행은 법치의 권위와 존엄성을 보호한다"고 강조했다.
람 장관은 시 주석이 홍콩 행정부의 노력을 인정한 점에 사의를 표했다. 지난 몇 년 간 홍콩과 자신에 대한 시 주석의 관심과 보살핌에도 감사했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이날 회담은 홍콩 입법회(의회) 선거 결과가 나온 지 이틀 만에 이뤄졌다. 람 장관은 사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 중이다. 5년 임기 중 마지막 베이징 방문이다.
지난 19일 치러진 이번 선거는 친중 후보에 유리하게 선거제도가 전면 개편된 이후 치러진 첫 입법회 선거다. 20일 발표된 선거 결과 친중 정치세력인 '건제파'가 90석 중 89석을 휩쓸었다. 나머지 1석은 중도파 후보가 가져갔다. 민주진영 지지자들이 투표를 포기하면서 투표율은 역대 최저치인 30.2%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매체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을 만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전면 시행과 총선 결과에 대한 람 장관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
시 주석은 특히 이번 선거 결과가 '일국양제' 원칙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또 "광범위하고 균형 잡힌 참여로 홍콩인들의 민주적인 권리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홍콩이 "혼돈의 시대에서 안정의 시기로 바뀌었다"며 "(보안)법 시행은 법치의 권위와 존엄성을 보호한다"고 강조했다.
람 장관은 시 주석이 홍콩 행정부의 노력을 인정한 점에 사의를 표했다. 지난 몇 년 간 홍콩과 자신에 대한 시 주석의 관심과 보살핌에도 감사했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이날 회담은 홍콩 입법회(의회) 선거 결과가 나온 지 이틀 만에 이뤄졌다. 람 장관은 사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 중이다. 5년 임기 중 마지막 베이징 방문이다.
지난 19일 치러진 이번 선거는 친중 후보에 유리하게 선거제도가 전면 개편된 이후 치러진 첫 입법회 선거다. 20일 발표된 선거 결과 친중 정치세력인 '건제파'가 90석 중 89석을 휩쓸었다. 나머지 1석은 중도파 후보가 가져갔다. 민주진영 지지자들이 투표를 포기하면서 투표율은 역대 최저치인 30.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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