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임금 지불하면 투자 수요 줄어"
새만금 33센터 방문…신공항 중요성 강조
![[김제=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전북 김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33센터를 방문해 새만금지역 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 듣고 있다. 2021.12.22.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2/22/NISI20211222_0018277668_web.jpg?rnd=20211222190718)
[김제=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전북 김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33센터를 방문해 새만금지역 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 듣고 있다. 2021.12.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서진 권지원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2일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해 "이건 선후가 뒤바뀐 엉터리 경제이론이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전북 군산시에 있는 1985년 서울 미국 문화원 점거 사건을 주도한 함운경 씨의 식당을 찾아 함께 저녁을 먹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에서) 소득이 성장하는 게 성장이라고 하는데, 소득이 성장을 이끈다는 말은 말이 안 된다"며 "기업이 부담되는 임금을 많이 지급하면 비용이 늘어나서 기업의 소비 수요가 늘지만, 투자 수요가 줄어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는 엉터리 경제이론을 국민 생활에 적용해버리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거다"고 덧붙였다.
함씨도 "최저임금을 늘려서 소득을 늘려주면 경제가 선순환한다고는 하는데, 현실하고는 완전 다르다"며 동의했다.
앞서 윤 후보는 이날 전북 군산시 새만금 33센터도 방문해 새만금 사업현황을 경청했다.
그는 "전북의 미래만이 아니고 서해안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가 새만금에 있다"며 "새만금 신공항을 만들면 안 된다는 이야기가 안 나오겠다"고 신공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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