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젹인 한파로 보일러 동결사고 위험
보온재로 배관 부위 꼼꼼하게 감싸줘야
외출 시 보일러 실내온도 10∼15도 설정
![[서울=뉴시스] 보일러 작업 모습.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6/09/NISI20210609_0000763540_web.jpg?rnd=20210609155231)
[서울=뉴시스] 보일러 작업 모습.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본격젹인 한파가 찾아오는 등 보일러 동결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겨울철 보일러 동결사고 예방법은 무엇일까.
23일 귀뚜라미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일러 관련 동결사고 대부분은 물이 흐르는 배관 부위에서 발생한다. 보온재로 배관 부위를 꼼꼼하게 감싸줘야 한다.
보일러에는 직수·난방수·온수 배관이 연결된다. 콘덴싱보일러의 경우 응축수 배관이 추가로 설치된다. 각 배관을 모두 보온재를 이용해 감싸줘야 한다. 이미 보온재 작업이 돼 있더라도 상태가 좋지 않다면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2월까지는 보일러에 내장된 '동결 방지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항상 보일러 전원을 연결해 두고 가스밸브와 분배기 밸브도 열어둬야 한다.
외출할 때 보일러를 끄는 대신 실내온도를 10∼15도로 설정하거나 외출모드(최소온도유지), 예약모드(가동·정지시간 설정)를 활용하면 동결사고를 예방하면서 난방비도 줄일 수 있다.
보일러는 가동되는데 온수가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 보일러와 연결된 직수 배관이나 온수 배관이 얼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언 배관을 감싸고 있는 보온재를 벗겨낸 후 50~60도 정도의 따뜻한 물수건으로 반복적으로 감싸 녹여주면 된다. 히터나 열선을 사용할 경우에는 화재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작업자가 지켜봐야 한다.
수도배관과 수도계량기가 동결되면 물 공급이 차단되면서 냉수가 나오지 않는다. 수도계량기가 동파된 경우에는 관할 시·군·구 수도사업소에 신고하고 밸브나 파이프가 얼었다면 관리사무실이나 전문 설비업체에 연락해 조치를 받으면 된다.
난방을 해도 바닥이 차가우면 보일러 내부 또는 난방 배관이 얼었을 가능성이 높다. 자가 조치가 힘든 경우다. 각 제조사로 연락해 조치를 받아야 한다.
보일러 설비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소속돼 있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전국보일러설비협회를 이용하면 적정 가격으로 안전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귀뚜라미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일러 관련 동결사고 대부분은 물이 흐르는 배관 부위에서 발생한다. 보온재로 배관 부위를 꼼꼼하게 감싸줘야 한다.
보일러에는 직수·난방수·온수 배관이 연결된다. 콘덴싱보일러의 경우 응축수 배관이 추가로 설치된다. 각 배관을 모두 보온재를 이용해 감싸줘야 한다. 이미 보온재 작업이 돼 있더라도 상태가 좋지 않다면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2월까지는 보일러에 내장된 '동결 방지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항상 보일러 전원을 연결해 두고 가스밸브와 분배기 밸브도 열어둬야 한다.
외출할 때 보일러를 끄는 대신 실내온도를 10∼15도로 설정하거나 외출모드(최소온도유지), 예약모드(가동·정지시간 설정)를 활용하면 동결사고를 예방하면서 난방비도 줄일 수 있다.
보일러는 가동되는데 온수가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 보일러와 연결된 직수 배관이나 온수 배관이 얼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언 배관을 감싸고 있는 보온재를 벗겨낸 후 50~60도 정도의 따뜻한 물수건으로 반복적으로 감싸 녹여주면 된다. 히터나 열선을 사용할 경우에는 화재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작업자가 지켜봐야 한다.
수도배관과 수도계량기가 동결되면 물 공급이 차단되면서 냉수가 나오지 않는다. 수도계량기가 동파된 경우에는 관할 시·군·구 수도사업소에 신고하고 밸브나 파이프가 얼었다면 관리사무실이나 전문 설비업체에 연락해 조치를 받으면 된다.
난방을 해도 바닥이 차가우면 보일러 내부 또는 난방 배관이 얼었을 가능성이 높다. 자가 조치가 힘든 경우다. 각 제조사로 연락해 조치를 받아야 한다.
보일러 설비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소속돼 있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전국보일러설비협회를 이용하면 적정 가격으로 안전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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