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입 4명, 국내 전파는 3명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하루에 7명이 늘어 234명이 됐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국내 오미크론 감염으로 확인된 확진자는 7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4명은 해외 유입 사례이고 나머지 3명은 국내 지역 사회 감염 전파 사례다.
4명의 해외 유입 확진자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 카메룬 각각 1명이다.
누적 234명의 감염자 중 해외 유입은 74명, 국내 전파는 1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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