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마케팅, 인플루언서 커머스 활성화 위한 MOU

12월 16일 셀티브코리아 서초본사에서 (좌)정화영 셀티브코리아 대표와 (우)이상민 티몬 전략영업실장이 공동 마케팅 및 인플루언서 커머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티몬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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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티몬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셀티브코리아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 추진 및 인플루언서 커머스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프로모션을 통한 판매 지원을 넘어 브랜드 홍보를 위한 인플루언서 활용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온라인 바이럴 등 공동 마케팅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27일 인플루언서 '가십걸마켓'과 티몬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TVON)'에서 셀티브코리아의 인기 건강기능식품 라인을 티몬 단독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필리브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밀크씨슬, 루테인 등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구매할 수 있다. 최대 10% 추가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을 확대해 셀티브코리아의 건기식 브랜드인 '위슬로', '필리브' 및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랩노' 바이럴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티비온 라방에도 함께할 인플루언서 가십걸마켓과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숏츠를 통한 사전 마케팅에 나선다.
이상민 티몬 전략영업실장은 "양사의 전략적 사업 협약으로 인플루언서 커머스를 활성화하며 셀티브코리아의 고품질 건기식 제품을 다각도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티몬의 콘텐츠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파트너사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해 성공적인 상생 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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