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누적 확진자 수 4316명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 발생해 도내 누적 확진자가 4316명으로 늘었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35명(4282번~4316번)이 추가됐다.
감염경로별로 ▲도내 확진자 접촉 27명(4283번~4294번·4296번~4302번·4305번~4307번·4310번·4312번·4314번~4316번)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방문 3명(4295번·4308번·4313번) ▲감염경로 확인 중 5명(4282번·4303번·4304번·4309번·4311번) 등이다.
도내 접촉자 중 11명은 격리 중이거나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5명(4287번·4288번·4290번·4305번·4310번)은 ‘제주시 중학교’ 관련 확진자다. 이에 ‘제주시 중학교 관련 확진자 수가 95명으로 늘었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397명이며, 다른 시도 이관 확진자는 6명, 격리 해제자는 3913명, 자가격리자는 1241명(접촉 940명, 해외입국 301명) 등이다.
도내 입원환자 중 위중증 환자는 3명이며, 입원병상은 194병상, 잔여병상은 257병상(중증 9, 준중증 9, 경·중등증 42)으로 병상 가동률은 43.02%를 보이고 있다.
도내 누적 백신 접종률은 1차 83.8%(56만649명), 2차 80.6%(53만9341명), 3차 17.6%(11만8050명) 등으로 집계됐다. 지난 16일 백신 접종 이상반응 신고건수는 14건(화이자 12, 모더나 2)이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35명(4282번~4316번)이 추가됐다.
감염경로별로 ▲도내 확진자 접촉 27명(4283번~4294번·4296번~4302번·4305번~4307번·4310번·4312번·4314번~4316번)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방문 3명(4295번·4308번·4313번) ▲감염경로 확인 중 5명(4282번·4303번·4304번·4309번·4311번) 등이다.
도내 접촉자 중 11명은 격리 중이거나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5명(4287번·4288번·4290번·4305번·4310번)은 ‘제주시 중학교’ 관련 확진자다. 이에 ‘제주시 중학교 관련 확진자 수가 95명으로 늘었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397명이며, 다른 시도 이관 확진자는 6명, 격리 해제자는 3913명, 자가격리자는 1241명(접촉 940명, 해외입국 301명) 등이다.
도내 입원환자 중 위중증 환자는 3명이며, 입원병상은 194병상, 잔여병상은 257병상(중증 9, 준중증 9, 경·중등증 42)으로 병상 가동률은 43.02%를 보이고 있다.
도내 누적 백신 접종률은 1차 83.8%(56만649명), 2차 80.6%(53만9341명), 3차 17.6%(11만8050명) 등으로 집계됐다. 지난 16일 백신 접종 이상반응 신고건수는 14건(화이자 12, 모더나 2)이다.
방역당국은 화이자 3차 접종을 완료한 80대 A씨가 지난 14일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
기초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0일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직후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지난 14일 심정지로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12월 들어 확진자 585명이 발생했으며, 최근 일주일(지난 10일~16일)간 25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5.71명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이후 도내 유흥주점과 식당, 카페, 노래방, PC방, 관광시설 등 3만4572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해 유흥시설 4개소를 행정처분 했다.
이외 식당·카페 21개소, 이·미용업 1개소, 목욕장업 6개소, 일반숙박업 1개소, 교회 9개소, 종교시설(교회 제외) 12개소 등에 행정지도를 내렸다.
방역패스가 확대 적용된 이후 점검 결과는 지난 16일 기준 77개소를 점검해 운영제한 시간을 위반한 유흥시설 1개소를 적발해 경찰에 고발했다. 또 사적모임 제한인원을 위반한 식당·카페 1개소를 적발해 행정지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초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0일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직후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지난 14일 심정지로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12월 들어 확진자 585명이 발생했으며, 최근 일주일(지난 10일~16일)간 25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5.71명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이후 도내 유흥주점과 식당, 카페, 노래방, PC방, 관광시설 등 3만4572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해 유흥시설 4개소를 행정처분 했다.
이외 식당·카페 21개소, 이·미용업 1개소, 목욕장업 6개소, 일반숙박업 1개소, 교회 9개소, 종교시설(교회 제외) 12개소 등에 행정지도를 내렸다.
방역패스가 확대 적용된 이후 점검 결과는 지난 16일 기준 77개소를 점검해 운영제한 시간을 위반한 유흥시설 1개소를 적발해 경찰에 고발했다. 또 사적모임 제한인원을 위반한 식당·카페 1개소를 적발해 행정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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