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임시주총서 선임…M&A 전략 전문가
![[서울=뉴시스] 전병욱 DL 대표이사. (사진=DL그룹 제공)](https://img1.newsis.com/2021/12/15/NISI20211215_0000893228_web.jpg?rnd=20211215170456)
[서울=뉴시스] 전병욱 DL 대표이사. (사진=DL그룹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DL㈜이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전병욱(57)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전 대표는 한 발 빠른 혁신과 대규모 인수합병(M&A)을 과감하게 주도하는 전략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1988년 LG그룹에 입사했다. LG유플러스 전략개발실장, 법인사업부장, 유통전략실장,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 최고전략책임자 등을 맡아왔다.
올해 지주사 체재로 출범한 DL그룹은 DL케미칼의 미국 크레이튼 인수합병(M&A)과 DL이앤씨의 글로벌 디벨로퍼 사업확장 등 계열사의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밑그림을 선보였다.
DL 관계자는 "전 대표는 계열사의 독자적인 성장전략을 지원하고 조율하는 한편, 혁신을 선도하며 신성장 전략을 설계해 그룹의 가치를 제고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 대표는 한 발 빠른 혁신과 대규모 인수합병(M&A)을 과감하게 주도하는 전략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1988년 LG그룹에 입사했다. LG유플러스 전략개발실장, 법인사업부장, 유통전략실장,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 최고전략책임자 등을 맡아왔다.
올해 지주사 체재로 출범한 DL그룹은 DL케미칼의 미국 크레이튼 인수합병(M&A)과 DL이앤씨의 글로벌 디벨로퍼 사업확장 등 계열사의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밑그림을 선보였다.
DL 관계자는 "전 대표는 계열사의 독자적인 성장전략을 지원하고 조율하는 한편, 혁신을 선도하며 신성장 전략을 설계해 그룹의 가치를 제고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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