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양대 창원한마음병원은 최경화 의료원장이 국민교육 발전 유공 '국민포장'을 수훈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 날 최 원장을 비롯한 ‘2021 국민교육 발전 유공 훈·포장’ 수훈자를 발표했다.
최 원장의 이번 국민포장 수훈은 부군인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이 지난 2011년 6월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제1회 국민추천 국민포장을 받은 지 10년 만에 ‘부부 수훈’ 기록을 세우게 됐다.
국민포장은 상훈법 제21조에 따라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인물 등에게 수여하는 국가 훈장이다.
부산 태생인 최 원장은 모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지난 2004년부터 출신 초중고와 대학교에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했다.
최 원장은 지난 1989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창원한마음병원 초대 의료원장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호텔 대표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교육부는 이 날 최 원장을 비롯한 ‘2021 국민교육 발전 유공 훈·포장’ 수훈자를 발표했다.
최 원장의 이번 국민포장 수훈은 부군인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이 지난 2011년 6월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제1회 국민추천 국민포장을 받은 지 10년 만에 ‘부부 수훈’ 기록을 세우게 됐다.
국민포장은 상훈법 제21조에 따라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인물 등에게 수여하는 국가 훈장이다.
부산 태생인 최 원장은 모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지난 2004년부터 출신 초중고와 대학교에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했다.
최 원장은 지난 1989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창원한마음병원 초대 의료원장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호텔 대표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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