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단독 커버 잡지가 국내 서점가를 장악했다.
지큐(GQ)코리아는 10일 온라인 서점을 통해 방탄소년단 스페셜 에디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단체와 멤버별 화보 8종을 공개했다.
이중 지민의 단독 커버 매거진은 11일 예스24 잡지 카테고리의 '일별 베스트셀러'와 '주간 베스트셀러'에서 전체 2위, 개인으로는 1위를 차지했다.
알라딘에서도 '일간 베스트셀러' 개인 1위를. 교보문고에서도 '일간 베스트셀러' 개인 1위, '주간 베스트셀러' 개인 1위에 올랐다.
여러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지민은 이번 지큐 매거진 커버에서는 동서양을 넘는 비현실적 비주얼을 강조했다.
지민은 WSJ 매거진을 국내 서점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판매 1위에서 올려놓았다. WSJ 매거진 편집장 마일스 탠저는 "특히 지민 커버는 나에게 매우 상징적"이라고 칭찬한 바 있다.
지민은 GQ매거진 '금주의 베스트 드레서 10', 패션 비즈니스(BoF) 연감 '2019 클래스'에 '모델 및 뮤즈'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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