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코트라(KOTRA)는 지난 9일 국내 투자가와 외국인투자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투자 상담·설명회 'PINVEST(Pinpoint+Invest) DAY 2021'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첫 번째 투자종합상담회다. 메타버스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고객들의 대면 투자상담 부담을 덜어주고 외국투자가와 외투기업이 직접 선택(pinpoint)한 분야를 중심으로 독립된 가상공간에서 심층 개별 상담 기회를 제공하도록 했다.
행사는 ▲핀포인트 상담회(온라인상담 9건 동시 진행) ▲투자 인센티브 설명회 ▲투자실무 세미나 ▲자료 홍보관으로 구성됐으며 잠재투자가와 국내 외투기업뿐 아니라 지자체·경제자유구역청·상공회의소 등 국내 투자고객 약 70여개사가 참가해 국내 투자 정보를 공유했다.
핀포인트 상담회에서는 중앙부처·지자체·유관기관 및 콭라 상담위원이 외국인투자신고, 비자, 노무, 세무, 입지 등 국내 투자와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또 설명회와 세미나를 통해 조세감면제도·현금지원·첨단투자지구 등 외국인투자 인센티브와 고용노동, 환경정책, 조세제도 등 실무 정보도 제공했다.
강장진 코트라 종합행정지원센터장은 "코트라 종합행정지원센터는 정부의 외국인투자 정책 방향에 따라 외국투자가가 최적의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적시성 있는 투자종합컨설팅을 제공해 왔다"며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이번 핀베스트 행사를 통해 외국투자가 및 외투기업이 투자 결정과 사업 운영 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상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차세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첫 번째 투자종합상담회다. 메타버스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고객들의 대면 투자상담 부담을 덜어주고 외국투자가와 외투기업이 직접 선택(pinpoint)한 분야를 중심으로 독립된 가상공간에서 심층 개별 상담 기회를 제공하도록 했다.
행사는 ▲핀포인트 상담회(온라인상담 9건 동시 진행) ▲투자 인센티브 설명회 ▲투자실무 세미나 ▲자료 홍보관으로 구성됐으며 잠재투자가와 국내 외투기업뿐 아니라 지자체·경제자유구역청·상공회의소 등 국내 투자고객 약 70여개사가 참가해 국내 투자 정보를 공유했다.
핀포인트 상담회에서는 중앙부처·지자체·유관기관 및 콭라 상담위원이 외국인투자신고, 비자, 노무, 세무, 입지 등 국내 투자와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또 설명회와 세미나를 통해 조세감면제도·현금지원·첨단투자지구 등 외국인투자 인센티브와 고용노동, 환경정책, 조세제도 등 실무 정보도 제공했다.
강장진 코트라 종합행정지원센터장은 "코트라 종합행정지원센터는 정부의 외국인투자 정책 방향에 따라 외국투자가가 최적의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적시성 있는 투자종합컨설팅을 제공해 왔다"며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이번 핀베스트 행사를 통해 외국투자가 및 외투기업이 투자 결정과 사업 운영 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상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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