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 주차장에 설치된 공공운수노조 천막, 강제철거](https://img1.newsis.com/2021/12/08/NISI20211208_0000887924_web.jpg?rnd=20211208153938)
시는 이날 직원 200여명을 투입해 공공운수노조원들이 설치한 천막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10여분간 실시했다.
경찰 100여명은 현장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공공운수노조원 30여명은 현장에서 경산시를 비난하며 거세게 반발했다.
![경산시청 주차장에 설치된 공공운수노조 천막, 강제철거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2/08/NISI20211208_0000887925_web.jpg?rnd=20211208154014)
이에 경산시는 “직영 전환은 불가능하다”며 노조원들의 주장을 일축했다. 천막 농성에 대해선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강제철거 행정대집행을 하겠다”고 통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1/12/08 15:49:46
최종수정 2021/12/08 16:08:43
기사등록 2021/12/08 15:49:46 최초수정 2021/12/08 16: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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