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도 2층 전기버스 운행 시작…잠실행 노선에 4대 투입

기사등록 2021/12/08 11:00:00

최종수정 2021/12/08 11:17:43

호평동·평내동~잠실환승센터 운행 M2323·M2352 노선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오는 10일부터 남양주에서도 2층 전기버스 운행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국산기술로 개발된 친환경·대용량 2층 전기버스 4대가 10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2층 전기버스가 도입되는 노선은 남양주시 호평동과 잠실환승센터를 운행하는 M2323 노선과 남양주시 평내동과 잠실환승센터를 운행하는 M2352 노선이다.

이번에 투입되는 2층 전기버스의 승객좌석은 총 70석(1층11석, 2층59석)으로 기존버스(44석) 대비 약 60% 증가했다.

또 휠체어 이용 승객들을 위해 저상버스 형태로 제작하고 1층에 접이식 좌석 3석을 설치해 휠체어 2대를 수용할 수 있다.

특히 2층 전기버스는 일산화탄소 등 유해물질 배출이 전혀 없어 탄소중립 시대의 대기환경 개선에도 기여 할 전망이다.

2층 전기버스는 지난 4월 인천시 2대를 시작으로 10월 포천·김포시 9대, 11월 화성·용인시 8대가 운행을 개시한 바 있다. 이번 남양주시 4대 이후 올해 말까지 17대를 순차 투입해 수도권 14개 광역버스 노선에서 총 40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백승근 대광위 위원장은 "잠실환승센터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에 대용량 2층 전기버스가 운행을 개시함에 따라 남양주와 서울 동남권의 연결성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며 "2층 광역전기버스가 남양주 시민들의 차세대 광역교통 수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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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서도 2층 전기버스 운행 시작…잠실행 노선에 4대 투입

기사등록 2021/12/08 11:00:00 최초수정 2021/12/08 1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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