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치킨 청담점 지난 11월 오픈
깐부통닭·바베큐 치킨 등 시그니처 메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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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오징어 게임 속 명대사인 "우린 깐부잖아"로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는 깐부치킨. 지난 11월 오픈한 '깐부치킨 청담점'이 MZ세대가 주목하는 청담동 일대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8일 깐부치킨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깐부 본사 2층에 자리한 깐부치킨 청담점에서는 기존 메뉴와 더불어 새롭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메뉴들로 주목 받고 있다. 특별한 시그니처 메뉴로는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깐부통닭과 특제 소스를 발라 구운 숯불 바베큐 치킨이 있다.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이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깐부통닭은 담백하면서도 치킨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신선한 샐러드와 코울슬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숯불 바베큐 치킨은 칼칼한 매운 소스의 감칠 맛이 일품으로 두터운 마니아층 형성이 기대되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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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창업 이래 끊임없는 분석과 탄탄한 준비기간을 거쳐 매장형 치킨집이라는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창출한 깐부치킨은 즐거운 외식 문화 공간을 제공에 힘쓰고 있다.
깐부치킨 청담점은 맥주뿐만 아니라 와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치킨과 다양한 음료를 페어링하여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깐부치킨 관계자는 청담점 오픈과 관련해 "매장의 분위기가 주는 진정성이 있다. 분위기를 형성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공간을 중요시하는 기존 깐부의 운영방식을 잃지 않을 것"이라며 "치킨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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