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해외 9명·국내 29명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2명 더 늘었다. 2명 모두 국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전날보다 2명 더 늘어 누적 3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오미크론 감염 환자 2명은 모두 국내 감염 환자다.
이로써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전날 36명에 2명을 더해 누적 38명이다. 이 중 해외 유입 환자는 9명, 국내 감염 환자는 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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