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보도…"하네다 공항으로 입국"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에서 3번째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6일 공영 NHK가 보도했다.
NHK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번째 확진자는 하네다(羽田) 공항으로 입국한 이탈리아 체재 이력이 있는 남성이다.
이로써 일본의 오미크론 감염자는 총 3명으로 늘었다.
앞서 일본에서는 나리타(成田) 공항으로 입국한 나미비아 외교관으로 알려진 30대 남성, 페루 체재 이력이 있는 20대 남성이 오미크론 감염을 확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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