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 30년! 청소년, 김학순을 잇다 展”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상임대표 송도자)은 전국청소년 일본군‘위안부’ 시화작품 순회전시전을 통영시 동호동 통영시민문회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전국 청소년들의 열정이 가득 담긴 작품들로 “외침 30년! 청소년, 김학순을 잇다 展”을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전시한다.
또 통영거제 할머니 ‘삶’이란 주제로 부대전시 행사도 갖는다.
부대행사로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통영시민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청소년, 시민 참가자들이 수상작품 시 낭송 & 감상토크 시간을 갖는다.
또한 6일부터 12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경남지역 일본군‘위안부’ 기림비 건립지 영상투어를 갖는다.
앞서 이 단체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학순 할머니의 최초 공개증언 30주년을 맞아 다가올 피해생존자가 없는 시대에 피해여성들의 외침이 단절되지 않고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계승해가기 위한 실천행동으로 전국청소년 일본군'위안부' 시화작품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송도자 상임대표는 "청소년들의 시화작품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로 인한 피해여성들의 아픔을 새기고 그들의 외침을 기억하여 이어가고자 마련한 이번 전시회가 보다 많은 지역민들에게 알려져 시민들의 적극적인 발걸음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국 청소년들의 열정이 가득 담긴 작품들로 “외침 30년! 청소년, 김학순을 잇다 展”을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전시한다.
또 통영거제 할머니 ‘삶’이란 주제로 부대전시 행사도 갖는다.
부대행사로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통영시민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청소년, 시민 참가자들이 수상작품 시 낭송 & 감상토크 시간을 갖는다.
또한 6일부터 12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경남지역 일본군‘위안부’ 기림비 건립지 영상투어를 갖는다.
앞서 이 단체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학순 할머니의 최초 공개증언 30주년을 맞아 다가올 피해생존자가 없는 시대에 피해여성들의 외침이 단절되지 않고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계승해가기 위한 실천행동으로 전국청소년 일본군'위안부' 시화작품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송도자 상임대표는 "청소년들의 시화작품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로 인한 피해여성들의 아픔을 새기고 그들의 외침을 기억하여 이어가고자 마련한 이번 전시회가 보다 많은 지역민들에게 알려져 시민들의 적극적인 발걸음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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