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왕PD의 토크멘터리 조선왕조실록'(스마트북스)은 역사교양 전문 PD가 조선왕조실록 콘텐츠를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맛깔나게 버무려 역사적 지식과 안목을 키워주는 책이다.
조선왕조실록을 현장 중계하듯 깊고 재미있게 해석하며, 우리가 무심코 넘긴 사건과 인물을 포착해 역사 읽기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왕과 신하들의 고민과 날카로운 대립, 입담을 간간이 만화로 책에 수록해 역사 이야기가 더 쉽게 재미있게 다가온다.
TV 드라마에서 조선 국왕의 즉위식은 화려하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이런 왕의 즉위식은 없었다. 조선시대 국왕의 즉위식은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게 치러졌고, 대부분은 눈물바다였다. 즉위식이 눈물바다였다니 뚱딴지같이 들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다.
TV 교양/역사교양 전문 PD였던 왕현철 작가는 조선왕조실록 속 왕과 신하, 백성들이 일구어낸 드라마틱한 역사를 현장감 있고 충실하게 전달한다.
남들 다 아는 교과서 같은 역사 이야기는 이제 그만, 역사와 사건의 핵심을 보여주는 흥미진진한 토크와 만화까지 역사를 쉽고 재미나게 접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조선왕조실록을 현장 중계하듯 깊고 재미있게 해석하며, 우리가 무심코 넘긴 사건과 인물을 포착해 역사 읽기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왕과 신하들의 고민과 날카로운 대립, 입담을 간간이 만화로 책에 수록해 역사 이야기가 더 쉽게 재미있게 다가온다.
TV 드라마에서 조선 국왕의 즉위식은 화려하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이런 왕의 즉위식은 없었다. 조선시대 국왕의 즉위식은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게 치러졌고, 대부분은 눈물바다였다. 즉위식이 눈물바다였다니 뚱딴지같이 들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다.
TV 교양/역사교양 전문 PD였던 왕현철 작가는 조선왕조실록 속 왕과 신하, 백성들이 일구어낸 드라마틱한 역사를 현장감 있고 충실하게 전달한다.
남들 다 아는 교과서 같은 역사 이야기는 이제 그만, 역사와 사건의 핵심을 보여주는 흥미진진한 토크와 만화까지 역사를 쉽고 재미나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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