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최대 40만원까지 구입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구미사랑상품권(카드형)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다.
판매 규모는 130억원이다.
오는 27일까지 KT '착한페이'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인 최대 4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다.
가맹점이 등록된 1만4000여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상품권 유통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회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다.
판매 규모는 130억원이다.
오는 27일까지 KT '착한페이'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인 최대 4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다.
가맹점이 등록된 1만4000여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상품권 유통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회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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