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이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의 싸움이다. 이것을 명확하게 알고 다루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은 점점 그 역량과 결과 면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비즈니스 시장은 이미 소위 ‘데이터를 좀 다룬다’는 사람들을 크게 주목하고 있으며,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데이터를 다루는 기술력과 데이터에서 의미를 뽑아내고 그 의미를 해석하는 일은 차원이 다른 능력이다.
책 ‘매출 올리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라온북)는 AI 엔지니어이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인 저자의 실제 사례와 자료 조사를 통해 기업이 진정으로 원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룬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기업이 무턱대고 AI를 도입해 빅데이터 분석부터 하는 일이 없도록 AI에 대한 기본 지식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하는 일에 대해 설명한다.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만의 무기와 AI와 데이터를 활용했을 때 비즈니스 시장에서 성공한 사례를 소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