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코로나19 감염자들 샘플 분석 중"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2일(현지시간) 북유럽 핀란드에서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가디언에 따르면 핀란드 국립보건연구소는 이날 오미크론 변이 첫 감염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스웨덴에서 핀란드로 입국한 사람이라고 연구소는 전했다.
현지 당국은 코로나19에 감염된 다른 사람들의 샘플에 대해서도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핀란드는 지난달 29일 해외 입국자 중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 사례 2건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가디언에 따르면 핀란드 국립보건연구소는 이날 오미크론 변이 첫 감염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스웨덴에서 핀란드로 입국한 사람이라고 연구소는 전했다.
현지 당국은 코로나19에 감염된 다른 사람들의 샘플에 대해서도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핀란드는 지난달 29일 해외 입국자 중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 사례 2건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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