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中企 3천개·해외 바이어 5천개사 참여
디지털콘텐츠 제작·온라인 상품전시·온라인 상담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 한국전시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온라인 수출산업대전'이 1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내수기업, 수출초보기업, 소상공인 기업 등 국내 중소기업 3000여개사와 해외 바이어 5000여개사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온라인 마케팅 사업으로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된 글로벌 무역환경에서 국내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디지털콘텐츠 제작 ▲품목별 온라인 상품전시 ▲해외 바이어와의 대규모 온라인 상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마케팅에 필수적인 상품홍보 동영상, 전자카탈로그 등 디지털콘텐츠는 지난달부터 코트라가 제작을 지원해 산업대전 공식 홈페이지와 코트라의 온라인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인 '바이코리아'와 연동돼 전시 중이다.
또 이날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127개의 코트라 전체 해외무역관이 발굴한 해외 바이어와 국내기업 간 대규모 온라인 상담이 보름 동안 진행된다. 상담을 위해 전문 통역원을 배치하는 한편 중국, 동남아 등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참가기업 언박싱 행사도 개최한다.
국내 전시 장치 업계를 위한 '전시 디자인 트렌드 국제 세미나 및 취업상담회'도 오는 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코트라는 '온라인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콘텐츠 등을 활용한 해외 마케팅 방법을 온라인으로 소개한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무역방식의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대한민국 온라인 수출산업대전'을 통해 우리 내수기업, 수출초보기업, 소상공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당당한 수출 주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내수기업, 수출초보기업, 소상공인 기업 등 국내 중소기업 3000여개사와 해외 바이어 5000여개사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온라인 마케팅 사업으로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된 글로벌 무역환경에서 국내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디지털콘텐츠 제작 ▲품목별 온라인 상품전시 ▲해외 바이어와의 대규모 온라인 상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마케팅에 필수적인 상품홍보 동영상, 전자카탈로그 등 디지털콘텐츠는 지난달부터 코트라가 제작을 지원해 산업대전 공식 홈페이지와 코트라의 온라인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인 '바이코리아'와 연동돼 전시 중이다.
또 이날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127개의 코트라 전체 해외무역관이 발굴한 해외 바이어와 국내기업 간 대규모 온라인 상담이 보름 동안 진행된다. 상담을 위해 전문 통역원을 배치하는 한편 중국, 동남아 등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참가기업 언박싱 행사도 개최한다.
국내 전시 장치 업계를 위한 '전시 디자인 트렌드 국제 세미나 및 취업상담회'도 오는 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코트라는 '온라인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콘텐츠 등을 활용한 해외 마케팅 방법을 온라인으로 소개한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무역방식의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대한민국 온라인 수출산업대전'을 통해 우리 내수기업, 수출초보기업, 소상공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당당한 수출 주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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