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2년 만에 오프라인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열린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은 공연 시작 전부터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들로 북적였다. 소파이 스타디움은 7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경기장으로 빈자리 없이 빼곡한 모습을 보였고 아미들은 응원봉인 아미밤을 들고 열띤 응원을 펼쳤다.
공연장 내부에는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 물결로 가득했다.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콘서트는 오는 12월 2일까지 같은 장소인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엘에이(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 현장. 2021.11.28. (사진 = 소파이 스타디움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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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엘에이(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 현장. 2021.11.28. (사진 = 소파이 스타디움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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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엘에이(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 현장. 2021.11.28. (사진 = 소파이 스타디움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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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엘에이(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 현장. 2021.11.28. (사진 = 소파이 스타디움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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