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4만9152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2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005명 늘어 누적 14만915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942명)보다 63명 증가했다.
감염경로별로는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300명이 됐다.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는 22명 증가해 49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13명(누적 229명) ▲노원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누적 60명) ▲해외유입 2명(누적 1981명) ▲기타 집단감염 29명(누적 2만9804명) ▲기타 확진자 접촉 531명(누적 6만9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0명(누적 4609명) ▲감염경로 조사중 351명(누적 5만2030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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