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구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
[천안·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KTX 천안아산역 일원에 900가구가 넘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를 선보이고 25일부터 분양에 나섰다.
26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48층에 4개동의 단지로 구성돼 , 오피스텔 914실과 근린생활시설 24실을 공급한다.
오피스텔은 전 가구 모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된다.
단지는 KTX천안아산역에서 약 900m의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을 보다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까지 약 40분대에 충분히 도달 가능하다.
주변에는 이마트·이마트트레이더스·갤러리아백화점 등의 쇼핑문화시설 인프라가 풍부하고 천안불당 생활권까지 공유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삼성디스플레이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천안제3산업단지, 탕정산업단지 등 실수요가 풍부하며, 이를 통한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통해 생활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될 예정이라고 분양사 측은 설명했다.
모든 가구는 아파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84㎡ 면적에 4Bay 구조와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가 들어서는 인근에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교통환경을 가지고 있어 쾌적한 정주여건을 확보하고 있다"며 "최근 들어 지어지는 신축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와 구조도 유사하고, 주변의 생활 인프라까지 풍부하며 실제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도 오피스텔의 인기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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