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신곡 '소다' 공개…6년만에 정규 앨범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빈지노가 신곡 '소다(SODA(Demo))'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빈지노는 '소다(SODA(Demo))'를 자신의 사운드 클라우드 계정에 기습 공개했다.

앞서 빈지노는 지난 3월 자신의 두 번째 정규 앨범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노비츠키(NOWITZKI)'가 앨범 명이라 밝혔고, 신곡 '모네(Monet(Demo))'를 사운드 클라우드에 업로드했다. 이번 앨범은 6년 만의 앨범이다.

빈지노는 앨범 '노비츠키'의 작업을 위해 스웨덴으로 떠나 앨범 캠프를 하고 있다. 스웨덴에서 지난 24일 '소다(Demo)'를 공개한 것이다. 

한편, 곡 '소다(Demo)'는 BANA 공식 웹사이트와 빈지노의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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