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4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 오른 3592.7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2% 하락한 1만4887.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 내린 3478.6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3% 오른 3590.0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중소기업에 대한 당국의 부양책 발표와 중국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량은 24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넘겼다.
시장에서 희토류, 메타버스 등이 강세를 나타냈고 농업 등이 약세를 보여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 오른 3592.7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2% 하락한 1만4887.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 내린 3478.6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3% 오른 3590.02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중소기업에 대한 당국의 부양책 발표와 중국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량은 24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넘겼다.
시장에서 희토류, 메타버스 등이 강세를 나타냈고 농업 등이 약세를 보여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