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등교 이틀째 98.4% 등교…확진자는 하루 348명꼴

기사등록 2021/11/23 15:54:56

1.3% 원격수업…이 중 60% 전라남도 관내

닷새간 1738명 확진…1주 전보다 확진자↑

[서울=뉴시스] 배병수 기자 = 울산 남구 한 고등학교 학생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지난 11일 오전 해당 고등학교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학생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1.23. bbs@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병수 기자 = 울산 남구 한 고등학교 학생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지난 11일 오전 해당 고등학교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학생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1.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전면등교 이틀째인 23일 전국 학교 98.4%가 등교수업을 실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닷새간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총 1738명으로 집계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2만447개교 중 2만126개교(98.4%)가 전면 또는 부분 등교를 시행했다. 일주일 전 등교율인 87.6%보다 10%포인트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로 인해 지난 22일 오후 4시 기준 학교에 등교한 학생은 전체 593만57774명 중 91.6%인 543만4637명으로 나타났다.

1.3%에 해당하는 265개교는 아직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전남이 159개교(60%)로 가장 많았고,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학교가 50개교로 18%를 차지했다.

전남 여수에서는 최근 일주일 사이 10여 개 초·중학교에서 40여 명의 학생들이 확진되는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다. 전남도교육청은 해당 지역 학생 2만174명에 대한 선제적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총 1738명이다. 날짜별로는 18일 373명, 19일 450명, 20일 340명, 21일 329명, 22일 24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루 평균 347.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11~15일 평균(272.6명)보다 75명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6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456명과 인천 108명 등 수도권에서만 1175명(67.6%)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67명, 경남 64명, 경북 62명, 광주 57명, 충남 52명, 대전 48명, 제주 46명이 각각 확진됐다. 강원·전남 42명, 충북 40명, 전북 21명, 대구 19명, 울산 3명이 뒤를 이었다. 세종시에선 닷새간 한 명의 학생도 확진되지 않았다.

같은 기간 교직원은 128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학생 및 교사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만9276명으로 늘었다.

대학가에서는 대학생 205명과 교직원 3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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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등교 이틀째 98.4% 등교…확진자는 하루 348명꼴

기사등록 2021/11/23 15:54: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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