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와 아미 축하해…보랏빛으로 물들길"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22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에서 3관왕을 차지한 것에 대해 "정말 기쁜 소식"이라며 "우리 BTS가 새로운 역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서 BTS의 수상 소식을 전한 뒤,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K팝의 자긍심을 세운, 정말 대단한 성취"라고 극찬했다.
김 총리는 "특히 저는 BTS의 노래가 우리 국민을 넘어, 세계인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했다는 데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며 "노래로 희망을 드리고 싶었다는 BTS의 수상 소감에 가슴이 뭉클하다"고 적었다.
이어 "스크린에 한글이 띄워지고, 세계적 밴드인 콜드플레이와 한국어로 공연하는 모습에 자긍심을 느낀다"며 "자랑스러운 우리 BTS와 아미에게 큰 축하를 보내며, 내년 그래미 시상식도 오늘처럼 보랏빛으로 물들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총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서 BTS의 수상 소식을 전한 뒤,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K팝의 자긍심을 세운, 정말 대단한 성취"라고 극찬했다.
김 총리는 "특히 저는 BTS의 노래가 우리 국민을 넘어, 세계인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했다는 데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며 "노래로 희망을 드리고 싶었다는 BTS의 수상 소감에 가슴이 뭉클하다"고 적었다.
이어 "스크린에 한글이 띄워지고, 세계적 밴드인 콜드플레이와 한국어로 공연하는 모습에 자긍심을 느낀다"며 "자랑스러운 우리 BTS와 아미에게 큰 축하를 보내며, 내년 그래미 시상식도 오늘처럼 보랏빛으로 물들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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