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호크아이'. 2021.11.22. (사진 = 디즈니+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1/22/NISI20211122_0000874890_web.jpg?rnd=20211122131937)
[서울=뉴시스] '호크아이'. 2021.11.22. (사진 = 디즈니+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호크아이'에서 '케이트 비숍' 역의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명품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24일 동시 스트리밍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에서 마블의 새 캐릭터 '케이트 비숍'이 활약을 예고했다.
'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활약한 '호크아이'가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내용을 담은 첫 솔로 시리즈다.
'케이트 비숍'은 '호크아이'의 열렬한 팬으로, 최고의 궁수라고 본인을 소개하는 소녀다. '호크아이'만큼이나 출중한 실력을 갖춘 명사수면서 동시에 어디서나 에너제틱한 면모를 보여준다.
'케이트 비숍'을 맡은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이번 작품을 위해 다양한 액션 훈련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LA에서 스턴트 훈련을 시작했다. 훌륭한 코치 분들께 양궁 수업을 받으며 다양한 양궁 기술을 접했다. 이어서 애틀란타로 가서는 스턴트 훈련을 통해 다른 방식의 활 훈련을 시작했다. 근육 단련을 위해 트레이닝도 병행했다"고 밝혔다.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지난 2011년 영화 '더 브레이브'로 데뷔해 2017년 '지랄발광 17세'의 주인공 '네이딘' 역으로 제 74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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