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 '하나 신차교환보상보험' 출시

기사등록 2021/11/22 10:34:08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하나손해보험이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단독 보험인 '하나 신차교환보상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 신차교환보상보험'은 자동차보험에 별도 특약으로 가입하지 않고 단독으로 가입하는 보험으로, 업계 최초라는 것이 하나손해보험의 설명이다.

이 상품의 가입기간은 1년이며 신차가액 3000만원 기준 보험료가 2만1200원으로, 신차교환보상비용과 신차교환부대비용을 보장한다.

신차구입 후 자동차보험 가입을 이미 했더라도 고객이 필요시 자동차보험 기간과 별도로 가입을 할 수 있으며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 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기존 자동차보험에 특약으로 가입하는 신차의 기준은 최초 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내였지만 이 상품은 최초 등록일로부터 1년 이내 차량까지 가입대상을 넓혔다.

또한 취득세, 차량등록비용 등 신차로 교환함으로써 발생한 부대비용에 대해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보험료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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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 '하나 신차교환보상보험' 출시

기사등록 2021/11/22 10:34: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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