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주노, 23세 연하 아내와 외식…"즐거워"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근황을 전했다.

이주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외식!! 좀 짭짤했다는...ㅠ #외식#대게 #가족#즐거워#엄청큰#건강하게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주노는 아내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맛있겠네요" "내 젊은 시절 찐스타 건강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주노는 지난 2012년 23세 연하 비연예인 박미리와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