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의 내년 월드투어 미주·유럽 공연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19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서울과 파리를 제외하고 오픈된 에이티즈의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미주와 유럽 공연 중 10개 도시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
특히 영국의 경우 티켓 판매처엔 동시 접속자 수만 5만4000여명이 몰렸다. 온라인에는 몇 배의 프리미엄이 붙은 리셀 티켓도 등장했다.
KQ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에이티즈와의 만남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하고 있다. 이렇듯 꾸준한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에이티즈뿐만 아니라 모든 공연 관계자가 최선을 다해 투어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에이티즈의 이번 월드투어는 내년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시카고, 애틀랜타, 뉴욕, 달라스, 로스앤젤레스와 유럽 암스테르담, 런던, 파리, 베를린, 바르샤바, 마드리드까지 총 12개 도시 14회차 공연으로 예정돼 있다. 오는 22일에 서울 공연의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9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서울과 파리를 제외하고 오픈된 에이티즈의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미주와 유럽 공연 중 10개 도시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
특히 영국의 경우 티켓 판매처엔 동시 접속자 수만 5만4000여명이 몰렸다. 온라인에는 몇 배의 프리미엄이 붙은 리셀 티켓도 등장했다.
KQ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에이티즈와의 만남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하고 있다. 이렇듯 꾸준한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에이티즈뿐만 아니라 모든 공연 관계자가 최선을 다해 투어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에이티즈의 이번 월드투어는 내년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시카고, 애틀랜타, 뉴욕, 달라스, 로스앤젤레스와 유럽 암스테르담, 런던, 파리, 베를린, 바르샤바, 마드리드까지 총 12개 도시 14회차 공연으로 예정돼 있다. 오는 22일에 서울 공연의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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