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 24일 '만화살롱' 개최
【서울=뉴시스】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2018.07.05.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한국만화박물관이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만화살롱' 3회 차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4일 하루 동안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진행되며, 만화원작 콘텐츠로 제작된 흥행작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작은 만화 원작에서 파생된 다양한 작품으로 '은밀하게 위대하게, 감독판', '신과함께 인과 연', '뮤지컬 나빌레라 극장판' 등이다.
수능이 끝난 학급 단체의 우선 예약을 받고 있으며, 일반 관람객은 박물관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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