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선대위가 국민에 다가갈 수 있어"
"李·尹, 서로가 적대적 감정 하에서 공방"
"열린민주, 위성정당…합당은 시간 문제"
"양당, 선대위 인선 안해…급히 생각 안해"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5천만의 소리, 지휘자를 찾습니다' 주제로 열린 SBS D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2021.11.1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11/18/NISI20211118_0018168353_web.jpg?rnd=20211118104058)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5천만의 소리, 지휘자를 찾습니다' 주제로 열린 SBS D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2021.11.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8일 국민의힘이 선대위 인선을 두고 난항을 겪고 있는 데 대해 "지금은 옛날처럼 으리으리하고 매머드급의 선대위가 더 이상 국민들에게 통하는 시대가 아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현장을 방문한 후 기자들을 만나 "오히려 스마트하고 빠른 선대위가 국민들과 직접적으로 빠르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싶어서 저희들은 그런 방식의 선대위를 꾸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에 대해선 "지금은 거대 양당의 경선이 끝난 직후여서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아주 적대적인 감정 하에서 과거 일들, 네거티브로 공방을 벌이고 있다"며 "앞으로 대선이 아직도 3달 반 정도 남았기 때문에 먼지가 걷힌 다음에는 국민들이 누가 미래에 대해서 비전과 정책과 실행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검증을 하시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합당을 추진하는 데 대해선 "처음부터 (열린민주당이) 위성정당으로 시작한 정당이다 보니까 결국 이렇게 될 건 시간 문제 아니겠나. 큰 의미 두지 않는다"고 답했다.
선대위원장으로 누구를 고려하냐는 질문엔 "아직 거대 기득권 당들이 인선들을 마무리하지 않았으니까 저희도 그렇게 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선대위 체제는 어느 정도 인선도 되고 안정화됐을 때 말씀드려도 늦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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