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은 상상인이안1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18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설립된 비투엔은 데이터 관리 컨설팅·데이터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솔루션 중심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품질관리 진단 프로그램인 SDQ(Smart Data Quality), 데이터의 메타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SMETA(Smart Metadata), 다양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통합해 사용할 수 있는 SFLOW(Smart Data Integration) 등을 개발해 솔루션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데이터 구문적 정확성 검사 용역'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주한 이력이 있다. 또 한국지능정보사회지능원(NIA)의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2차 사업'에서 품질관리 프로젝트도 수주했다.
비투엔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249억원, 영업이익은 34억원, 당기순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 합병으로 유입된 자금은 인공지능(AI)과 마이데이터 등 신규사업 추진과 연구개발, 인재확보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이사는 "상장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분석인프라 전환 및 마이데이터 분석 플랫폼 등 데이터를 이용한 사업 다각화를 본격화 할 계획"이라며 "향후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분야로의 사업을 확장시켜 데이터 산업을 이끄는 데이터 전문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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