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7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4% 오른 3537.3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7% 상승한 1만4711.1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81% 오른 3421.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9% 내린 3518.56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오름세를 유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신재생에너지 강세때문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량은 19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넘겼다.
시장에서 희토류, 태양광 발전 등이 강세를 나타냈고 클라우드게임 등이 약세를 보여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4% 오른 3537.3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7% 상승한 1만4711.1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81% 오른 3421.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9% 내린 3518.56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오름세를 유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신재생에너지 강세때문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량은 19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넘겼다.
시장에서 희토류, 태양광 발전 등이 강세를 나타냈고 클라우드게임 등이 약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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