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유공자 40명에 포상
등대기업 10개 선정해 기술·제품 전시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지난해 열린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현장. 2020.11.18.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1/18/NISI20201118_0016904189_web.jpg?rnd=20201118101815)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지난해 열린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현장. 2020.11.1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고은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021년 중견기업 주간'을 맞아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7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2014년 7월 중견기업 특별법 시행 이후 매년 열리는 중견업계 최대 행사다.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정대진 산업부 통상차관보,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 CEO 등이 참석했다.
'대전환 시대, 글로벌 도약과 일자리 창출의 중심! 중견기업'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유공자 포상 등이 진행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위기극복에 기여한 기업인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중견기업계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40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금탑산업훈장은 1세대 벤처창업가이자 글로벌 기업이 독식하던 광학필름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고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김철영 미래나노텍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동박시장에 진출해 국내 최초 국산화에 성공하며 전자·ICT산업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한 양점식 일진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강석균 안랩 대표이사, 송녹정 율촌화학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중견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은 중견기업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 36명에게 대통령 표창(4명), 국무총리 표창(5명), 산업부장관 표창(27명)을 수여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선정된 유공자 40명을 대표하는 6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인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한편 산업부는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연계행사로 중견기업의 미래 성장전략과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소통의 장인 '글로벌 혁신기업 대전'도 열었다.
행사에서는 산업부가 지난 2월 발표한 '등대 프로젝트 실행계획'의 후속조치로, 10개의 등대기업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선정된 등대기업의 주요기술·제품 전시 및 우수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이 밖에 중견기업의 산업트렌드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해 전 백악관 경제자문회의 의장인 경제학자 제이슨 퍼먼 하버드 케네디스쿨 교수를 비대면 화상으로 초청, 국내 경제석학들이 참여하는 대담 및 패널토론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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