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원, 세계 당뇨병의 날 맞아 111명 무료상담

기사등록 2021/11/15 14:06:45

지난 14일 부산의료원 지역사회협력과 만성질환관리센터가 세계 당뇨병의 날 맞아 기념행사을 진행하는 모습 (부산의료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4일 부산의료원 지역사회협력과 만성질환관리센터가 세계 당뇨병의 날 맞아 기념행사을 진행하는 모습 (부산의료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의료원은 15일 “전날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원내 홍보관 앞에서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2006년 12월 유엔 결의안에 채택돼 매년 11월 14일로 정해졌다.

11월 14일은 당뇨병 치료의 선구자로 불리는 프레드릭 벤팅 교수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의미가 담겼다.

이번 행사는 당뇨병 관리에 관한 위험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외래 환자와 방문 내원객 111명을 대상으로 혈당측정·영양상담·운동상담·사회복지 연계 상담 등이 이뤄졌다.

지역사회협력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당뇨병은 조기 발견과 예방 가능한 질병이라는 인식을 준 것 같다"며 "상담을 통해 당뇨의 예방과 진단·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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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 세계 당뇨병의 날 맞아 111명 무료상담

기사등록 2021/11/15 14:06: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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