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 무안공항에 저시정 경보가 발효되는 등 광주와 전남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오전 한 때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기준 전남 구례 140m, 곡성 150m, 함평 월야 160m, 보성 복내 200m, 장성 250m의 가시거리를 기록 하고 있다.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발효됐으며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돼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안개는 오전 10시 이후 걷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광주와 전남지역 기온은 오전 2도에서 5도, 오후 16도에서 19도 분포로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겠다"며 "차량 운전자는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기준 전남 구례 140m, 곡성 150m, 함평 월야 160m, 보성 복내 200m, 장성 250m의 가시거리를 기록 하고 있다.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발효됐으며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돼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안개는 오전 10시 이후 걷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광주와 전남지역 기온은 오전 2도에서 5도, 오후 16도에서 19도 분포로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겠다"며 "차량 운전자는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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